시작이라는 말이 무색하지만,

떠오르는 관념들을 정리해 둘 곳이 필요했다.


감정의 부스러기, 혐오와 분노의 실체화,

현대인의 멘탈 치료제 알코올,

강박장애 마냥 반복되는 선율.


이 부스러기들을 조금씩 긁어모아 게워낼 것이다.


혹자는 불쾌하거나 공감하거나 그럴지도 모르겠다.

그따위 것들을 염두에 두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을 것이다.

'부스러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어떤 날  (0) 2017.02.25
극사실주의  (0) 2017.02.25
지속성의 부재  (0) 2017.02.24
도서관에서  (0) 2017.02.23
자살  (0) 2017.02.22

+ Recent posts